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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원인 증상 치료 예방법 알아보기

A형간염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무서움을 잘 알게 되었고 경각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코로나 19 신규 환자와 사망자가 10명대로 떨어졌지만 지금 중국 언론에서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서 코로나와 A형간염 동시에 예방에 주력한다고 합니다.


그럼 A형간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으로 인한 급성 간염 질환 입니다. 전파 경로가 대부분 감염자의 경우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여서 전염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위생 관리가 좋지 못한 국가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젊은이들이 바이러스의 노출이 적어져 항체가 없어서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주로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경우 감염 될 수 있고 경구를 통해 감염이 되어 인구밀도가 많은 곳 이나 단체 생활 하는 곳에서 집단 발생할 수 있습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는 감염후 최소 15일에서 최대 50일까지 잠복기를 거치고 증상이 나타 납니다. 



증상으로는 피로, 발열, 구토, 헛구역질, 설사, 복통, 식욕부진 등 초기 감기와 증세가 비슷 해보이지만 콧물이랑 기침이 없고 일주일 이내에 황달이 발생 하고 초기 증상이 사라집니다. 



연령이 높을수록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소아는 거의 무증상이고 증상이 일어나더라도 인식을 못할 수 있습니다.






A형간염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은 개발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백신이 없기 때문에 자연 치유가 되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 시키려면 음주는 절대적으로 삼가 해주셔야 되고 대증요법이나 고단백의 식이요법 안정적인 휴식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A형간염은 예방백신은 있기 때문에 보통 한번 접종 한 후에는 간염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어린이나 성인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A형간염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날 음식이나 오래된 어패류를 익혀먹고 씻지 않은 과일, 씻지 않은 채소는 껍질을 벗겨 먹어야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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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사용 후에는 반드시 변기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고 손을 깨끗이 씻고 A형간염의 유행하는 지역을 자제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A형간염은 전염성이 높기때문에 한 명이 걸리면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쉽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집단생활도 자제 해야합니다.





A형간염 환자와 긴밀히 접촉한 경우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맞아야 했으나 위험에 노출된 시기가 2주 이내라면 예방 백신을 맞는 것도 동등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A형간염 항체가 없는 환자의 가족 구성원은 미리 A형간염 백신을 예방접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