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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 세트 공략

점점 세력을 더해 가는 아이오니아 범죄 세계의 우두머리 세트는 녹서스와의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투기장의 신인 투사로 등장한 그는 무지막지한 힘과 상상을 초월하는 맷집으로 금세 유명인사가 되었고, 결투를 계속하며 적수가 없게 되자 결국 스스로 투기장의 주인 자리에 올랐다.

이번에 소개 시켜 드릴 챔피언은 탑, 미드, 정글, 서포터로 다양 하게 쓰이는 세트 입니다. 

보통 탑 으로 많이 가지만 프로 경기에서 세트가 픽이 되었는데 당연히 탑 인줄 알고 상대가 카운터 챔피언을 꺼냈는데 그 카운터 챔피언을 카운터 치고 세트를 다른 라인에 보내면서 이제는 상대방에게 어디 라인으로 갈지 모른다는 

심리적인 싸움을 걸 수 있는 중요한 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디 라인을 가든 강한 세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세트의 시작 아이템 입니다. 일단 탑이랑 미드 시작 아이템으로 가장 무난한 도란의방패 도란검 이 있습니다. 

도란의 방패는 초반 라인전을 버티기 좋고 도란의검은 초반을 더 강하게 해줍니다. 세트는 노코스트 챔피언이라 마나가 필요 없기 때문에 부패의물약을 선택하셔도 되지만  

원기의 회복구슬 선택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나당 150원에 기본 체력 재생이 50% 이기 때문에 버티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정글 세트 시작 아이템을 보시면 마체테와 충전형 물약 픽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세트 패시브가 잃은 체력에 비례해서 추가로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부적보다는 마체테가 더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서포터 세트 시작 아이템을 보시면 강철어깨 보호대를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체력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 입니다. 

고대유물방패는 주문력을 올리기 때문에 세트에게는 별로 입니다. 도란의 방패 경우에는 단식이라 해서 세나 원딜이 서포터 템을 가고 세트가 cs를 먹어서 키우기 위한 아이템 선택입니다. 

룬을 보시면 탑, 미드 세트는 정복자를 가장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일단 스택을 빠르게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 공격 속도가 느려서 정밀 보조 룬인 민첩함을 사용 하지않아도 충분합니다. 세트는 투지라는 스텍이 있는데 적에게 맞을수록 쌓여서 W스킬에 위력을 높여 주기 위해 

최후의 저항을 올려주고 체력 회복을 더 빨리 하기위해서 재생의 바람 소생은 W스킬에 방어막을 더 올려주기 위해 찍으시면 좋습니다. 기민함 발놀림 경우에는 체력을 채울수 있고 이동속도 증가도 있기 때문에 Q를쓰고 원거리 챔피언들 에게 달라 붙기 위해 쓰이는 룬 입니다.

정글 세트에 경우는 탑 이나 미드 세트처럼 똑같이 정복자를 가주고 보조룬은 마법으로 갑니다. 기민함과 물 위를 걷는 자로 

Q스킬의 챔피언에게 다가갈 때 생기는 이동속도를 추가로 챙김과 동시에 갱킹에 반드시 지나야만 하는 강가에서 또한 추가적인 이동속도를 얻어 안정적인 갱킹이 가능해 집니다.

서포터와 사용 하는 룬 입니다. 미드도 사용 하는 룬 입니다. 

미드의 경우 암살자 챔피언이 많기 때문에 순간 데미지를 버티기 위해 사용 합니다. 

서포터 세트 경우에는 한타때 최대한 탱킹을 하기 위해 선택합니다.

 

각 라인별 세트 소환사 주문입니다. 탑 미드는 거의 텔레포트, 점화, 점멸을 많이 사용합니다. 유체화는 뚜벅이인 세트에게도 잘 맞습니다. 

정글의 세트의 경우 강타는는 필수고 점멸, 유체화, 점화로 나눠 지는데 점멸은 가장 안전성이 있고 유체화는 뚜벅이 세트의 단점을 보강 해주고 점화는 뚜벅이 세트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서포터 세트 경우 점화는 상대방을 킬을 내서 라인주도권을 가져오고 싶을때 들고 탈진의 경우 상대방 챔피언에 암살자나 순간 폭딜이 있는 챔피언이 있을때 들어주시면 좋습니다. 

서포터 세트 텔포는 상대방 서포터가 쉔 이나 로밍형 일때 원딜이 잘할 때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스킬빌드입니다. 세트는 W를 맞추느냐 못맞추느냐에 딜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납니다. 또한 배리어 까지 가지고 있어서 배리어 파괴 스킬이 없으면

탱 까지 완벽하게 가능합니다. 탑, 미드, 정글, 서포터 모두 W부터 마스터 해주시면 됩니다.

세트의 핵심 아이템 입니다. 탑 미드 경우 정복자를 사용 할 경우 칠흑의 양날도끼와 삼위 일체로 갈립니다.

기본적으로 세트는 스펙이 좋아서 칠흑의 양날도끼는 체력을 무려 400이나 올려주고 딜 기대값은 당연히 삼위일체가 높지만 탱커 상대로는 방어력 감소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삼위일체보다 저렴한 가격에 칠흑의 양날도끼가 좋습니다.

삼위일체 경우는 탐식의 망치의 격노 효과, 주문 검의 Q 강화 쿨타임 20% 감소와 공속에 이동속도에 체력을 올려줍니다. 

노코스트인 만큼 마나는 쓸데없지만 그걸 감안해도 좋은 아이템 입니다.

정글의 경우 뚜벅이 특성상 추적자의검을 가주시고 잿불거인 칠흑의 양날도끼로 체력을 챙겨 주시면서 탱 딜 위주로 가주시면 좋습니다. 

서포터가 여진을 들 경우 가고일로 탱킹력을 더 해주고 망자의 갑옷으로 상대를 추노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가주시면 좋습니다. 

세트의 카운터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어려운 챔피언 입니다. 세트 특성상 근거리로 가서 딜을 해야 합니다. 

일라오이에게  영혼을 뽑히면 그냥 일방방적으로 맞아야 하며 미니언을 먹을 려면 Q W로 지속 적인 견제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탑 패왕 다리우스를 맞딜로 이길수 없고 레넥톤은 W에 보호막 파괴가 있고 세트의 W를 쉽게 피할 수 있어서 딜교 힘듭니다. 

모데카이저나 아트록스는 뚜벅이 세트를 다가 오지 못하게 하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듭니다.